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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Queen Noor of Jordan

31 March 2017

요르단 누르 왕비, 現 UWC 회장 

요르단의 누르 왕비는 현재 UWC 회장으로, 1995년에 영국 찰스 왕세자로부터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워싱턴 DC에서 아랍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후세인 1세의 아내로 1978년부터 1999년까지 요르단의 왕비였던 그녀는 지난 40년 동안 공익 사업에 헌신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아왔습니다. 요르단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교육과 인권, 지속가능한 개발 및 문화간의 소통과 이해에 중점을 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여성의 권리 향상 및 예술과 과학 분야를 지지하는 그녀는 UWC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역할 속에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와 평화 구축 그리고 분쟁 해결을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딸은 UWC Atlantic College를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