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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H Charles, Prince of Wales

31 March 2017

찰스 왕세자, 前 UWC 회장 

진외숙부였던 마운트배튼 경에게 1978년 회장직을 물려받은 후로, 찰스 왕세자는 다양한 인도주의적 운동을 지지하고, 수많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중인식을 높였습니다. 

열정적인 환경 운동가인 그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1976년 자선단체 프린스 트러스트(Prince's Trust)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 매년 약 1억 파운드의 모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978년부터 1995년까지 UWC 운동의 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1982년 개교한 UWC USA를 비롯하여, 전 세계 9개 UWC 학교를 빠르게 성장시켰습니다. 교육 문제에 있어 여전히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UWC 운동에 그가 미친 공헌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되새겨지고 있습니다.